순례단은 이날 출정식에서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경제보복에 나선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국내 정치권의 정쟁중단 및 총력대응을 촉구했다.
100년 전 3ㆍ1운동의 결과로 확산된 해외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가는 독립대장정은 2016년 이후 임시정부의 발자취가 있는 중국 상해, 난징, 광저우, 충칭 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중국 대련, 단둥, 용정, 도문 등 만주 지역 항일운동 유적을 순례한다. 2019.8.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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