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히말라야 실종 직지원정대, 가족 품에 안겨 고향으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8.16 13:05
(카트만두(네팔)=뉴스1) 이종덕 기자
(카트만두(네팔)=뉴스1) 이종덕 기자 =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의 유가족들이 16일 네팔 카트만두 소얌부나트 사원 화장터에서 고인의 유골함을 들고 나서고 있다. 두 대원의 시신은 네팔 전통방식으로 화장됐다. 직지원정대 고(故) 민준영·박종성은 17일(한국시간) 가족품에 안겨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왼쪽부터 고 박종성의 형 종훈씨, 최인배 최인배 한국산악구조대 부대장, 고 민준형의 동생 규형씨. 2019.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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