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인 활동가의 '도쿄 올림픽' 경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8.16 11:4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6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한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AWC 일본연락회의 수도권 사무차장인 사코다 히데후미 씨가 도쿄올림픽 선수단의 방사능 피폭 위험을 경고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미·일 제국주의 반대 아시아공동행동(AWC)은 이 자리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 참사 진상공개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도쿄 올림픽을 취소하고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19.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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