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세장으로 향하기 전 뉴저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매우 걱정스럽다"면서 자신이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홍콩 민주화를 촉구하는 시위대와 직접 협상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가 시위대와 함께 (협상을 위해) 앉는다면 15분 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어 "시 주석과 곧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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