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전북은행장, 상반기 급여 7.3억원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08.14 18:28
임용택 전북은행장 / 사진제공=전북은행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7억36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전북은행은 14일 반기보고서를 공시를 통해 임 행장의 보수총액이 7억3600만원이라고 밝혔다.

임 행장은 급여로 2억7100만원을 받았고, 상여금으로 4억6500만원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수익성 부문 당기순이익 목표 850억원 대비 1005억원을 시현했으며, 건전성 부문 고정이하여신비율 목표 0.80% 대비 0.71%를 달성했다"며 "성장성 부문 총자산 말잔 목표 17조3200억원 대비 17조 4100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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