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9개 경남 운송사업협회 회원들에 금융 우대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08.14 17:24
BNK경남은행 한기환 그룹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이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공윤권 원장(사진 오른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9개 운송사업조합ㆍ협회 이사장들과 ‘상호 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14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9개 운송사업조합·협회와 상호 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9개 운송사업조합·협회 회원들에게 각종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우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 우대 차원에서 최대 2.50%(3년제 기준)의 특판 적금을 제공한다.


또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육 받는 경상남도 내 9개 운송사업조합·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CS(고객만족)교육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기환 경남은행 그룹장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9개 운송사업조합·협회 회원들의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경 쓰겠다"며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9개 운송사업조합·협회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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