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 회장, 상반기 급여 5.5억원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08.14 17:13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 사진제공=BNK금융그룹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상반기 5억47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 회장의 보수총액이 5억4700만원이라고 밝혔다.


급여는 3억6500만원이고, 상여금은 1억8200만원이다. BNK금융은 "ROA(0.55%), ROE(6.75%) 등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고, 자본적정성으로 BIS총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15%와 9.55%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다만 자산건전성 지표로 실질고정이하여신비율, 실질연체대출채권비율은 다소 높아 계획 대비 미달한 수준으로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