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할머니들 생각에 눈물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8.14 15:0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 2017년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한편 북측의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1400차 수요시위와 7차 기림일을 맞아 정의기억연대에 연대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2019.8.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아이 낳으면 1억 지원, 어때요?" 정부가 물었다…국민들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