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분당·판교생활권에 '숲을 품은 아파트'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9.08.22 03:58

[2019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최우수상-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광교산' 투시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분당·판교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3면이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89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9㎡A 34가구 △59㎡B 139가구 △59㎡C 33가구 △76㎡A 76가구 △76㎡B 183가구 △76㎡C 39가구 △84㎡ 285가구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힐스테이트 광교산이 위치하는 신봉1지구는 54만4975㎡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기존 입주단지 및 입주예정단지를 포함해 총 4700여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 신봉2지구(42만838㎡ 규모)엔 6600가구 공급이 추진된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 거리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있으며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다.
 
특히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서판교터널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고 최근 용인시의회가 신봉2지구와 고기동(판교 대장지구)을 연결하는 2.65㎞ 지방도로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판교로의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대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싼다. 바로 옆에는 광교산 등산로가 있고 축구장 3배 규모인 2만3000여㎡의 근린공원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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