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월정액 구독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 10만 돌파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 2019.08.14 09:41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요 '슈퍼클럽’ 가입자가 출시 1주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000원씩 총 3만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월 3~4회 이상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가격 할인과 인기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포인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요기요가 배달앱 최초로 선보인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사용 안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3. 3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