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윤창민 연구원은 "동종피부 이식재의 경우 과거 단순 화상회복에서 유방재건술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며 성장 중이다. 향후 뇌수술, 장기이식 후 회복단계까지 적응증이 확대될 것"이라며 "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은 향후 3년간 연평균 30%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들은 "중장기 성장은 신제품 출시에서 나온다"며 "올 상반기 골이식재, 내년 상반기 유착방지재, 내년 하반기 이종연골, 동종 연골 치료제 등이 있다"고 했다.
또 "현재 주가는 4월 고점(3만1150원) 대비 38% 하락했는데 공모가(2만4000원)에 비교해도 가격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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