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29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08.12 16:48
지티지웰니스는 파생상품 거래 과정에서 29억960만원 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196억7795만원) 대비 14.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전환사채는 지난 2월1일 발행됐으며,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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