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의 다이아몬드 전시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한쪽은 올리고 한쪽은 내려 연출한 언밸런스 소매가 돋보이는 도트무늬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의 후프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반지 등을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룩북 모델은 체인 드롭 이어링과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스트랩 뮬을 매치했다. 크리스탈은 실버 스트랩 힐을 착용해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반짝임을 강조했다.
한편 '레지나표'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표지영의 여성복 브랜드다. 네타포르테(NET-A-PORTER),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를 비롯한 세계 60여개의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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