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오는 24일 복지사회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부천시 사회복지 일자리를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사회복지 전문가의 역할과 사명, 부천시 사회복지 일자리 특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2017년 말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오는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급증하는 노인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해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고 부천형 고령친화정책을 수립했다.
부천대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에 따라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다양한 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자격취득 후 일자리를 고민하는 학습자를 위해 일자리 특강도 계획했다.
특히 부천소사노인복지관 이덕수 관장과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정리나 팀장이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복지 전문사의 역할과 사명, 부천시에 있는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천대 평생교육원 최재영 원장은 "특강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를 꿈꾸는 시민 등에게 부천시의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학습의 시작과 이후까지 설계·안내하는 평생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대 평생교육원과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cyber.b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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