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케빈 나와 지혜 부부의 초호화 일상이 공개됐다. 케빈 나 부부는 딸 리아 양과 함께 전세기에서 내리며 처음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부부는 "결혼 4년 차 부부다. 아직 카메라가 쑥스럽다"며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케빈 나 부부의 라스베이거스 초호화 저택 결혼 생활은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케빈 나는 2011년 10월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2018년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2019년 5월 찰스 슈왑 챌린지 등 통산 3번의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누적 상금은 약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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