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목동 펌프장 수몰사고 실종자 2명, 시신으로 발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8.01 09:25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일 새벽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근로자 3명이 고립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소방당국은 밤샘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5시42분과 47분쯤 지하 배수터널에서 실종자 2명의 시신을 차례로 발견해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했다. 2019.8.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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