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2019학년도 하계방학 중 글로벌 리더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을 선발해 어학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총 20명의 참가생 중 15명은 말레이시아 버자야대와 관계기관에서, 5명은 뉴질랜드 ICL Edu와 관계기관에서 각각 일주일간의 어학교육과 3주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이번 해외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외 7개학과에서 20명이 참여했다.
정천영 교학부총장은 "프로그램 운영 전 영어능력과 영어인터뷰 심사를 통해 준비된 학생을 사전에 선발했다. 파견 전 국내에서 4주간의 사전교육을 제공했다"며 "이를 통해 외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십과 전공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