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11회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진행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07.31 12:06
삼육대학교가 내달 18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11회 삼육대학교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연다.

삼육대 생활체육학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우수하고 재능 있는 무용 인재를 발굴·육성해 무용예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교 재학생(학교장·학원장·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과 대학생(재수생 포함), 일반, 동아리모임 등이다.

종목은 한국무용(창작·전통), 현대무용, 발레 등 순수 부문과 댄스스포츠, 에어로빅댄스, 치어댄스, 필라·요가댄스, 라인댄스, 방송댄스, 뮤지컬댄스, 재즈댄스, 스트릿댄스, 살사, 태권무 등 실용 부문으로 나뉜다.


시상은 순수·실용 부문에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지도자에겐 지도자상, 안무자상, 공로상 등을 시상한다.

또한 유·초·중·고 개인 각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미리암(예술단) 단원과 삼육대 예능캠프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마감은 내달 16일 오후 5시까지며, 이상댄스 홈페이지(http://www.esangdance.net/)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육대 생활체육학과(02-3399-1686, 1691, 010-5256-1180)로 문의하면 된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