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 출시 이틀만에 7000좌 돌파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9.07.30 15:45

웰컴저축은행은 '웰컴(WELCOME)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이 출시 이틀만에 7000계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웰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7000좌 이상 판매됐다. 저금리 속 연 6%대 상품이 출시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가하면, 판매 첫 날인 29일 동시접속 인원이 증가해 상품 가입이 지연되기도 했다.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가입 기준 1인당 평균 계약금액은 342만원이며, 납입 불입금은 매월 평균 28만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상품은 웰컴저축은행 첫거래 고객에게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 적금 상품으로, 29일 오전 9시부터 1만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기본금리 연 3.2%에 자동이체 8회이상(1%포인트), 자유입출금 계좌 평잔 50만원 이상(1.8%포인트) 유지시 우대 금리 2.8%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6%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해당 상품 판매를 마감한 후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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