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동 "가능할 것 같지만…"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9.07.30 10:53

[the300]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번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를 계기로 열릴 수 있는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동 가능성에 대해 "가능할 것 같지만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주 ARF 계기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한미일 3자 회동을 추진 중인지를 묻는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의 양자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