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양양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서핑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KT 5G 액티비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서핑할 때 ‘리얼 360 넥밴드’를 착용해 360도 뷰를 담아 내거나, 멀티카메라인 ‘포지션뷰(Position view)’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볼 수도 있다. 이 외 제트서핑, 집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5G 기술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KT 로밍ON 요금제를 콘셉트로 한 무제한 레스토랑 ‘ON식당’, KT 5G 라운지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또 VR(가상현실)축구, 볼링 등 VR스포츠 게임과 VR 공포 시네마관, e스포츠라이브 모바일 게임대회, 싱스틸러 노래 대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KT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서핑 강습권과 크라이오테라피 이용권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해수욕장, 리조트, 워터파크 등의 휴양지를 비롯해 경부·호남·영동·서해안 고속도로에 위치한 주요 휴게소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전국 760여 개의 휴양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24시간 집중 관제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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