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부산 기장 리조트 용지 1000억에 취득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07.29 17:16
아난티는 종속회사 '빌라쥬 드 아난티 피에프브이'가 부산 기장군 내 관광시설 용지를 1000억원에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 대비 12.90% 규모고, 거래 상대방은 부산도시공사다.


빌라쥬 드 아난티 피에프브이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고급 친환경 리조트 단지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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