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와치(주)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위해 장학금 전달

머니투데이 정명근 에디터 | 2019.07.29 15:40
ㅣ 사회적기업 자녀장학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 종사자를 선정하여 자녀를 지원
ㅣ IT 사회적기업 웹와치(주) 후원 『2019년 사회적기업종사자 자녀장학금 전달식』 열려


2019년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 전달식(사진 앞쪽 가운데 휠체어 앉은 웹와치(주) 이범재 대표, 사진 중간 고동색 셔츠 입은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상임이사, 사진 중간 흰 셔츠 양복 입은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사진제공=웹와치(주)

IT 사회적기업인 웹와치(주)(대표 이범재)는 7월 26일(금) 영등포 에이블허브빌딩 강당에서 「2019년 사회적기업종사자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 사업은 웹와치가 후원하고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이사장 한영수)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주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 종사자를 선정하여 자녀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도 선정된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8명에게 1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사회적경제 자녀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2017년부터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3년 동안 총 2,200만원을 지원하여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범재 대표,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상임이사,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적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았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은 지난 1년 동안 웹접근성 인증 심사를 받은 기업 가운데 770곳이 기부에 동참하였다. 웹접근성 인증서를 전자문서로 내는 건당 5,000원의 인증서 발급비용과 웹와치(주)의 매칭지원금으로 사회적기업 자녀장학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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