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시스템 ‘SEED’ 오픈…무료 서비스 중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9.07.29 16:38
글로벌종합교육그룹 ㈜타임교육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시스템 ‘SEED’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타임교육
SEED는 타임교육이 운영하는 전국 60여 개 학원 소속 대입 전문가들의 12년의 입시노하우와 6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모의지원 판정 프로그램이다. 전국 2000여 개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 및 대입 결과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신뢰도 높은 판정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타임교육 입시연구소장인 이해웅 소장은 “SEED는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 판정 솔루션으로서, 수시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 SEED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희망 대학과 교과 성적, 모의고사 성적, 학생부의 비교과 자료를 입력하면 학생의 합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입시를 앞둔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또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 입장에서도 SEED 서비스는 학생들 진로 지도에 훌륭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EED 서비스는 타임교육의 교육정보포털 브랜드 ‘피기맘’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타임피기맘’으로 검색하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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