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日 규제 장기화 시 생산차질 가능성 배제 못해"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19.07.25 09:32
SK하이닉스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규제 조치와 관련해 가능한 범위에서 재고를 적극 확보하고 동시에 밴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공정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생산에 차질 없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런 규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차질 가능성을 배제 못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해 대응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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