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목표가 7.5만원 유지-한화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9.07.25 08:18
한화투자증권은 25일 더존비즈온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38배 수준이지만, 안정적인 성장이 꾸준하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전사 매출액에서 유지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업황 변동과 경기 둔화 우려에도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WEHAGO T edge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된다"며 "기존에 전혀 없었던 타깃 고객 층이라는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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