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자동차보험 전용앱 ‘스마트 차도리’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9.07.24 11:40

마일리지 등록, AI 수리견적, 쉐이크 긴급출동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계약을 비롯해 △마일리지 등록 △ AI(인공지능) 수리견적 △'쉐이크' 긴급출동 △매거진 △'차 도리 톡' 등 차량 통합관리를 위한 서비스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 차도리 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마일리지 등록은 고객이 계기판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차량 계기판 사진촬영을 하면 본인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쉐이크 긴급출동 서비스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앱을 켜고 휴대폰을 흔들기만 하면 스마트폰 센서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 고객이 스마트 차도리 앱을 이용해 자동차 손상 부위를 촬영하면 AI분석을 통해 예상수리비와 우수 정비공업사를 추천해주는 AI 수리견적 서비스와 사고 충격과 소리를 감지해 사고발생 위치를 지인들에게 알려주는 사고알림이도 유용하다.


이밖에 건강,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금융 등 고객이 설정한 관심사에 맞춰 유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매거진과 연휴기간 중 차량운행시 단기 운전자 변경 등 간단업무를 지원하는 차도리 톡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한화손보는 스마트 차도리 앱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8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차도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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