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만 연구원은 "연초부터 이어진 엔터산업의 악재와 한일관계 악화가 장기화될 경우 일본내 K-POP 활동 제약에 대한 우려감이 엔터업종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동사의 주가도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며 "펀더멘탈은 경쟁사 대비 양호하지만 전반적인
엔터업종의 센티멘트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이은 엔터업종 관련 악재 및 최근 한일관계 악화로 엔터업종의 전체 밸류에이션이 디레이팅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며 " 동사의 견조한 실적 흐름 및 ITZY를 비롯 향후 연속적인 신인 데뷔 일정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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