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의체는 이낙연 국무총리 지시와 관계부처 차관간 논의를 통해 구성됐다. 해당 논의에는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과기부, 여가부, 통계청 등이 참여했다.
민관협의체는 의료계 3명과 게임계 3명, 법조계 2명, 시민단체 2명, 관련 전문가 4명 등 민간위원 14명과 정부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 도입 추진 배경과 도입시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의료계와 게임계 공동으로 국내 게임이용 장애 실태조사 등 관련 연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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