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611억 규모 LPG운반선 1척 수주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7.23 17:59
현대미포조선은 멕시코 소재 선주사로부터 611억원 규모의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54%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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