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리스 어소시에이트, 네이버 지분 5.01% 보유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9.07.23 13:00
미국계 투자회사 해리스 어소시에이트(Harris Associates L.P.)가 네이버 주식 826만4770주(5.01%)를 보유(16일 기준)하고 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직전 보고일인 지난 15일(4.99%)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회사 측은 "단순 투자목적으로 장내에서 발행회사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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