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늘리는 5%대 예금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 2019.07.23 00:16

농협상호금융,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예금' 추가 판매

행복이음 농가소득PLUS 예금 / 사진제공=호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월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된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 상품을 22일부터 추가로 판매에 나섰다.

당시 '15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판매 완료된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상호금융5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가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으로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해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1인당 가입한도는 1000만원이다.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2017년 6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출시한 '행복이음패키지'내의 상품이며,'행복이음 패키지'는 지난 6월말 현재 판매고 40조원을 돌파하는 등 농협상호금융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행복이음농가소득plus 예금의 추가판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해당 상품의 금융혜택을 누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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