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15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판매 완료된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상호금융5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가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으로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해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1인당 가입한도는 1000만원이다.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2017년 6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출시한 '행복이음패키지'내의 상품이며,'행복이음 패키지'는 지난 6월말 현재 판매고 40조원을 돌파하는 등 농협상호금융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행복이음농가소득plus 예금의 추가판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해당 상품의 금융혜택을 누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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