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맑은 날씨를 되찾은 2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져 주변 기암절벽과 조화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2019.07.21. (사진=제주도청 제공)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걷힌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의 엉또폭포가 폭포수를 쏟아 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평상시 절벽처럼 보이는 건천으로, 우천시 많은 양의 비가 유입되면 물줄기가 형성돼 폭포가 된다.
◇태풍 다나스 걷힌 뒤…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폭포수
◇무지개 비치는 엉또폭포
◇다나스 걷힌 뒤 나타난 또 다른 절경, 물영아리 오름 화구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걷힌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의 물영아리 오름 화구호에 물이 가득 차 있다.(제주도 제공)2019.7.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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