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스크린으로 게임 즐겨요"
LG전자가 20~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인기 모바일 게임과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 중앙에는 900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을 설치, 경기 장면 등 대회 실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관람객은 게임 기록이 경신되거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환호했다. 대회기간 총 7만명 이상이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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