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 부친상…"장례 조용히 치를 것"

머니투데이 조해람 인턴기자 | 2019.07.19 14:20

배우 뜻에 따라 장례식장 비공개

배우 배정남/사진=김휘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36)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배정남의 아버지가 별세했다.

관계자는 "어제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었고, 배정남씨가 임종을 지켰다"며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장례식장 위치 등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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