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파트너·보훈복지재단,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할 것"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9.07.18 17:21
에듀파트너 및 대한민국보훈복지재단 관계자들이 4차 산업혁명 교육 분야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에듀파트너
교육 전문업체 에듀파트너(대표 최용섭, 김현균)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민국보훈복지재단(이사장 이경호)과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4차 산업혁명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창의융합교육 관련 전문 인재 육성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때 에듀파트너가 보유한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기로 했다. 미래 인재 육성 사업 전반에 걸쳐 양사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균 에듀파트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파급은 이미 일상 생활에 깊숙이 다가오는 반면 그에 대응할 창의융합 인재 육성은 매우 더디다"면서 "사회 공헌 및 복지 사업 경험이 풍부한 '보훈복지재단'과 공교육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접근하기도 쉬운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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