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서울 이랜드 FC, MOU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 2019.07.17 18:30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최근 서울 이랜드 F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김범준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송파 관내 청소년의 진로상담을 위한 업무연계, 직업교육서비스 연계, 진로교육 네트워크 구축·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단은 지역 청소년에게 진로교육과 프로스포츠 관람 기회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의미와 재미를 담은 스포츠 분야의 진로교육, 직업체험을 전개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1일 아산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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