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브랜드 창업을 적극 독려하며, 이를 위해 교과목 커리큘럼 외에도 실제 브랜드 창업을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레인보우브릿지 이정아 대표와 예술공학창작소 Craker 김화슬 대표가 진행했으며, 패션비즈니스학과 학생은 콜라주 기법으로 자신의 과거를 표현할 수 있도록 콜라주를 제작했다.
또한 LED를 설치해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비즈니스학과 김지은 학과장은 "브랜드 창업 준비 시 브랜드 창업자의 자기 정체성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수의 성공한 브랜드는 창업자의 정체성(창업자의 가치, 사명감, 선호)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스마트패션비즈니스, 샵마스터패션비즈니스, 패션디자인&상품기획,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 패션산업의 니즈를 반영한 4가지 전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 특강, 컬러리스트, VMD,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과 자격증 대비반, 동아리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