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21·울산시청)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 진출했다.
김수지는 1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39.95점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43명 중 8위를 차지하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3시30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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