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 진출

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 2019.07.12 19:36

합계 238.95점 기록 43명 중 8위…결승 18일 오후 3시 30분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김수지가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다이빙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9.7.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지(21·울산시청)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 진출했다.

김수지는 1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39.95점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43명 중 8위를 차지하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3시30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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