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8득점 1실점의 안정된 공수균형을 자랑하며 3번의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또 광주는 6월에 기록한 4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K리그2 18경기 전 경기 무패(12승 6무)를 달리고 있다. 18경기 연속 무패는 2017시즌 경남과 타이기록이다.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된 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수원FC의 K리그2 21라운드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