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러워! 올스타"(So Proud! All-Star)라는 메시지와 함께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깊은 브이넥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실버 스트랩 샌들을 신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세로로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작은 링 귀걸이와 화려한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공식 일정에 자주 동반 참석한다. 지난해 6월과 올해 6월 열린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서 배지현은 각각 흰색 시스루 드레스와 블랙 스팽글 드레스를 착용했다. 두 드레스 역시 깊은 브이넥의 짧은 디자인이었다.
여기에 배지현은 스트랩 힐을 항상 매치했다. 손에는 '발렌티노'의 골드 클러치를 들어 화려함을 배가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화이트 또는 옐로 패턴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