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사고 폐지 반대한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7.09 15:3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와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자사고 재지정 평가 관련 기회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자사고 폐지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

자사고 재지정 취소 학교는 8개 학교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통과 기준 점수는 70점 이상으로 해당 점수에 미달한 학교는 자사고 지정취소가 예고, 이후 학교 측 의견을 듣는 청문, 서울시교육청의 지정취소 결정에 대한 교육부 동의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19.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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