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해외주식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13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외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 상금 500만원을 준다.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대금 1~3위에게 총 450만원의 상금을 준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분기에 한번씩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기획해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입상 기회를 주고 싶다"며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과 지속되는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주식투자는 고객의 투자전략 다각화 및 포트폴리오 확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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