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자사 김기록 대표가 사회적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는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등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코리아센터는 2017년 12월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중앙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1년 6개월 동안 △전자상거래 전문 강사 파견 및 교육 지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 샵 및 마이 소호 지원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쇼핑몰 매출 향상을 위한 1:1 컨설팅 및 부가서비스 등의 자활 예비창업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활동한 공익 가치 실현 등의 업적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 샵 운영업체로 하반기 코스닥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기업은 경제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 나가야 된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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