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2019 대만 해외벤치마킹' 전개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 2019.07.04 15:27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근 '2019 대만 해외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매년 해외벤치마킹을 실시, 새로운 창업 아이템 개발과 글로벌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학생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학과생들은 이번 벤치마킹의 테마인 '야시장 투어'에 발맞춰 대만 3대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과 라오허제 야시장을 집중 벤치마킹했다. 또한 평리수 공장을 방문해 평리수 제조과정 견학과 실습을 실시했다.


스린 야시장은 대만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야시장으로, 지하에는 현지인이 즐겨 찾는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대만은 맞벌이 가정과 1인가구의 비율이 높아 가정에서 식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이에 외식이 보편화된 문화를 갖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대만의 먹거리는 다양하고, 대만 음식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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