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터치인솔'로 美 TV홈쇼핑(HSN) 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 2019.07.04 16:59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미국 내 홈쇼핑 2위 업체 'HSN'(Home Shopping Network)을 통해 현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터치인솔은 오는 21일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 & 노 포어블럼 프라이밍 이레이저 세트'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8월20일엔 '프리티필터 워터풀 글로우 크림'을 론칭한다. 9월 중엔 두 제품의 2차 방송을 계획 중이다.


터치인솔 측은 "HSN은 미국 4대 TV 홈쇼핑 회사 중 하나"라며 "QVC 사에 이어 미국 TV 홈쇼핑 시장에서 매출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수억명의 TV 시청자에게 터치인솔을 소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 및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 & 노 포어블럼 프라이밍 이레이저 세트'/사진제공=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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