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39억 규모 산업부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19.07.03 17:27
셀루메드는 총사업비 39억3988만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 신규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과제명은 '만성창상 환자의 피부재생 촉진 및 영구생착 유도를 위한 인공 피부 및 피부재생촉진시스템의 개발'이다. 수행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총 사업비 39억3988만원 가운데 정부출연금은 27억원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피부질환이나 장기입원환자의 욕창, 피부염 등의 만성피부궤양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본 과제에서 개발될 인공피부는 영구 생착이 가능한 인공피부로, 기존의 동종 진피 조직이나 돼지 진피 조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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