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한 명예영사단 6대 단장에 양인모씨 선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7.01 10:20
주한 명예영사단은 최근 정기총회에서 양인모 주한크로아티아 명예영사(현 영사단 감사, 전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를 제6대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전했다.
1972년 창설된 영사단은 현재 102개국 정부에서 임명하며 우리 정부가 인가한 127명의 명예영사들이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Vienna Convention)에 준해, 각기 임명국과 한국과의 제반관계증진 및 우의 강화와 협력확대를 위한 민간 및 공공외교의 첨병으로서 우리 주한 외교단과 함께 국익증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주한 명예영사단 제공) 2019.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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