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무역 긴장이 지속되면서 세계 경제는 계속 하방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 "G20 정상들은 회원국들이 강력한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면서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