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 "조국 테마주 보도, 사업과 관련 없어"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06.28 10:44
화천기계는 '조국 테마주' 관련 보도에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28일 해명 공시했다.

전날 한 언론 매체는 '조국 테마주 화천기계 강세'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회사 감사와 조 수석이 학교 동문이라며 이 같이 썼다.

이에 대해 화천기계는 "남광 감사와 조 수석이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도, 현재에도 조 수석은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